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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뷔 첫 '5월의 투수' 선정

류현진, 데뷔 첫 '5월의 투수' 선정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내셔널리그 5월의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MLB사무국은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인으로는 지난 1998년 박찬호 이후 21년 만에 '이달의 투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5월에만 리그 최다인 5승, 최저 평균자책점 0.59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내일(5일)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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