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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중 최고 평점 6.6

'풀타임'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중 최고 평점 6.6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은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풀타임으로 뛰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습니다.

토트넘 공격수 가운데 최고 평점입니다.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해리 케인이 평점 6.3점에 그쳤고, 델리 알리는 6.4점, 크리스티안 에릭슨은 6.1점으로 손흥민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리버풀 선수 중에서는 눈부신 선방으로 토트넘의 공세를 막아낸 골키퍼 알리송이 가장 높은 평점 8.7점을 받았고, 페널티 킥으로 2-0 승리의 결승 골을 장식한 살라가 평점 6.8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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