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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생명'…일출부터 일몰까지 '닥터헬기' 응급 현장

[SBS 뉴스토리] 닥터헬기 동행취재 - '시간이 생명'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

헬기 운항 시간이 일출부터 일몰까지이기 때문에 닥터헬기 팀은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한다.

운항관리사인 김혜현씨는 출근하자마자 기상정보부터 챙긴다.

지난해부터는 백령도까지 범위를 넓혀 인천 전 도서지역을 운항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총 6대의 닥터헬기가 운항 중이다.

전문가들은 닥터헬기의 갯수가 더 늘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헬기 바람과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닥터헬기 운항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전국의 인계점(이착륙장)이 부족한 점도 문제다.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그 생명 구조 현장을 <뉴스토리>에서 동행 취재했다.

(취재:박흥로/영상:박승연/작가: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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