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강지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 11월에 공개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며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3시간에 걸쳐 특수분장을 마친 강지영은 거울을 보고 "이건 내가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강지영의 깜짝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살이 찐 줄 알았다", "누구세요? 제가 아는 강지영이 맞나요", "특수분장해도 이목구비는 뚜렷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일본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카멜레온 여배우'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강지영 트위터·인스타그램, 산케이 스포츠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