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노르웨이 출신 아일라 커스틴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커스틴 씨가 흙길을 네발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개와 들판을 함께 뛰어놀기도 하는데요, 안정적으로 피크닉용 테이블을 뛰어넘는 묘기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팔다리 한 번 꼬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장애물을 넘나들며 놀라운 사족보행 실력을 뽐냅니다.
또 "손목에 약간 무리가 가긴 하지만 거의 다친 적이 없다"며 "건강상 다른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커스틴 씨는 "나는 예민한 사람이라서 이런 상황이 두렵지만 칭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