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뇌종양 아동 위해 날계란 맞아…"강정호도 동참하길"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05.24 09:12 수정 2019.05.24 09: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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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소아 뇌종양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날계란을 맞았습니다.

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는 오늘(24일) 류현진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촬영한 '크랙 캔서 챌린지(crack cancer challenge)' 이벤트 영상을 올렸습니다.

다저스 선수들은 샤워실에서 한 명씩 옆 사람의 머리에 날계란을 친 뒤 "○○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팀 동료 작 피더슨에게 계란을 맞았습니다.

류현진은 해맑게 웃은 뒤 "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를 지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자신이 맞은 것처럼 옆에 있던 투수 리치 힐의 머리에 계란을 쳤습니다.
크랙 캔서 챌린지에 동참한 다저스 선수들과 류현진'크랙 캔서 챌린지'는 소아 뇌종양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으는 이벤트입니다.

옆 사람 머리에 날계란을 친 뒤 이 이벤트에 동참할 사람을 호명하는 방식입니다.

수년 전 전 세계에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합니다.

해당 영상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린 터너는 "뇌종양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저스틴 터너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