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탈영병 5시간 만에 검거…軍 "탈영 경위 조사 중"

동세호 기자 hodong@sbs.co.kr

작성 2019.05.24 09: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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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강원 철원에서 비무장 탈영병이 5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54분쯤 철원군 서면 와수리 인근에서 비무장으로 탈영한 육군 모 부대 소속 A(21) 이병이 24일 오전 0시 52분쯤 수색 중인 군에 검거됐습니다.

탈영 직후 A 이병은 부대 인근 민가에 들어가 쇠막대기를 들고 달아나 부대 인근에서 은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에 나선 군 당국은 철원군 와수리 수유 2교 인근에서 A 이병을 상대로 설득 중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A 이병은 과거 다른 부대에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 탈영, 민간인 신분이었다가 올해 초 지금의 소속 부대로 재입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당국은 A 이병을 상대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