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가속…5월에만 축구장 7천 개 면적 사라져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5.23 04:27 수정 2019.05.23 0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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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이번 달에만 축구 경기장 7천 개 넓이에 해당하는 6천880㏊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시간당 19㏊의 열대우림이 사라진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파괴 면적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통해 우림 파괴 속도를 추정하고 있는 국립우주연구소는 이달 들어 열대우림 파괴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7월까지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됩니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벌목 등으로 파괴된 열대우림은 8천20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