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전쟁 속 반도체 설계업체에 세금 혜택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5.23 01: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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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비해 자국의 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올해 안에 이익을 내면 2년간 기업소득세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5년째가 되는 해까진 법정 세율인 25%의 절반만 걷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관세 폭탄 압박 등에 대해 자국 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나왔습니다.

중국은 경기 둔화에 대응해 부가가치세 인하 등 각종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