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팔아서 입궁"…'SNS 선정 광고' 왜 못 막을까?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작성 2019.05.21 18:07 수정 2019.05.22 13: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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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을 팔아서라도 부모님의 병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에요."

SNS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 게임 광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내용 때문에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이 게임을 검색하면 게임에 대한 리뷰보다 게임 '광고'에 대한 리뷰가 넘쳐날 정도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토어 기준 3세 이상 이용가이며, 막상 게임 속엔 광고에 나온 내용도 없습니다. 사실상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 선정적인 허위 광고를 달고 있는 겁니다.

비슷한 지적을 받는 게임은 현재 한두 개가 아닙니다. 또, 이미 수년 전부터 이런 게임 광고를 규제해야 한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저질스러운 게임 광고들은 우리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걸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김경희 박경흠 박채운 / 편집 배효영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박나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