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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감독님 저 커버링 어때요?

허재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5월 19일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에서 허재 농구 아카데미를 열고 유소년 농구 지도를 하고 있다.

현역 감독시절에  야단치고 지도하는 무서운 얼굴이 아니라 가르치는 내내 웃는 얼굴로 학생들을 자식처럼 대해 주었다.

그중에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오준혁 군은 만날 때마다 허재 전 감독은 쓰러진다고 표현하였다.

가르쳐 줄 때마다 진지한 표정과 몸짓이 너무 귀여워 볼 때마다 즐겁다고 말했다. 특히 드리블하면서 커버링하는 모습은 일품이라고 칭찬했다.

목마에 태워 덩크슛을 해주면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허 감독 콘디션이 안 좋아 취재진은 요구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잘 모르지만 학부모들이 허재 선수를 알아보고 보낸 학생들이 많았고 코트의 엄한 모습이 아니라 아이들을 정말로 귀여워하는 모습은 촬영 내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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