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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의 억울(?)한 하루…과연 황 대표는 뭐라고 말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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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황 대표는 그 직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가 요구합니다. 김정은에게 정말 독재자의 진짜 후예! 라고 말씀해주십시오"라고 발언했습니다. 그 직후에 황 대표가 '김정은 대변인 짓'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황 대표의 실제 발언 현장,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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