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의외의 제주살이 모습 공개…"저런 형이 아닌데" 스튜디오 당황

SBS 뉴스

작성 2019.05.20 02: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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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제주살이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제주도로 내려간 탁재훈이 이상민과 김수미를 초대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수미와 함께 제주도로 내려갔다. 김수미는 "걔가 나한테도 제주도 오면 항상 연락하라고 하더라"며 운을 떼었다.

두 사람을 초청한 사람은 바로 탁재훈이었다. 탁재훈은 제주도에 집이 있어 서울을 오가고 있었다. 탁재훈은 김수미를 반갑게 반기며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보고 "제주도에서 보니까 형 얼굴이 또 달라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탁재훈은 다르구나"라고 말했다.

운전을 하던 탁재훈은 "어머니 오셨으니까 제대로 모시고 가야겠다"며 제주도의 상황실(?)로 전화해 신호등을 바뀌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빨간불이던 신호등은 연신 초록불로 바뀌었다.

김수미는 "나 의외로 순진하다. 나 속이지 마라"며 "차에 장치를 달아놓고 네가 조작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의전은 처음 받는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규정 속도만 지키면 신호가 한 번도 안 걸린다. 지나다니면서 이걸 알게 됐다"고 비밀을 알렸다.

이후 탁재훈의 집에 도착하자 이상민과 김수미는 "잘 해놨다"며 칭찬했다. 김수미는 탁재훈에게 "너 언제 로또 맞았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탁재훈은 직접 바베큐를 구우며 식사대접을 준비했다. 탁재훈은 집 앞 텃밭에 자신이 직접 심은 상추도 소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재훈이 형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놀랐다. 김수미 역시 "그동안 너 무시해서 미안하다. 오늘부터는 존댓말 쓰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의 모습을 보던 스튜디오의 MC들도 "재훈이 형이 저런 형이 아닌데"라며 당황해했다. 김수미는 "너 수상하다. 나이 많은 여자 사귀었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