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우수선수 후보에 안테토쿤보·조지·하든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5.18 11:17 수정 2019.05.18 11: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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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미국 프로농구, NBA 최우수선수 후보에 밀워키 야니스 안테토쿤보와 오클라호마시티의 폴 조지,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이 선정됐습니다.

NBA는 2018-2019시즌 주요 개인 부문 수상자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MVP 후보 세 명 가운데 하든은 MVP 수상 경력이 있고, 안테토쿤보와 조지는 이번에 MVP가 되면 첫 수상이 됩니다.

지난해 MVP 수상자 하든은 올해도 정규리그에서 31.6점을 넣고 6.9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휴스턴을 서부 콘퍼런스 4강까지 이끌었습니다.

개인 기록은 지난 시즌 28.6점에 6.8어시스트, 5.2리바운드보다 올해가 더 좋아졌지만 팀 성적이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에서 올해 4위로 밀린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스 괴인'이라는 별명의 안테토쿤보는 이번 시즌 27.7점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로 NBA 데뷔 6년 차에 개인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밀워키 역시 동부 콘퍼런스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NBA 3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60승 고지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조지는 28점, 8.2리바운드, 4.1어시스트의 성적을 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서부 콘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신인상 경쟁도 치열합니다.

전체 1순위로 피닉스에 입단한 디안드레 에이튼과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에이튼은 16.3점에 10.3리바운드, 돈치치는 21.2점에 7.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영은 19.1점, 8.1어시스트, 3.7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수사자는 시상식이 열리는 6월 25일에 발표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