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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신청한 방북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3년 3개월 만입니다.

[이상민/통일부 대변인 : 국민의 재산 보호 차원에서 이번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같은 국제기구의 대북 지원 사업에는 800만 달러, 우리 돈 9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폐쇄 39개월 만에 개성공단 방북 승인…훈풍 부나
▶ 美 설득해 개성공단 방북 승인…관건은 北 반응

2.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내일(18일) 5·18 기념식 참석을 예고한 가운데 국회 윤리위 공전으로 국회 차원의 망언 의원 징계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 5·18 전야제, 39년 전 그날처럼…여야 '망언징계' 공방만
▶ 공수여단 전두환 비석, 뒤집힌 채 5·18 공원에…왜?

3. 지난해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우리 국민 주 모 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 "도와주세요!" 외친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4. '별장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김학의 전 차관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몰래 출국하려고 했던 일, 또 윤중천 씨를 모른다고 잡아떼다가 나중에 진술을 번복한 게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 김학의 구속 결정타 ① 출국시도 ② 윤중천 모른다→안다

5. 한 경찰관이 자신이 수사하던 피의자를 해외 보이스 피싱 조직에 1년 가까이 잠입시켜 수사에 이용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위법 수사를 지시한 경찰은 징계위 회부됐지만, 불문 경고에 그쳤습니다. 단독보도 합니다.
▶ [단독] 범죄 조직에 '피의자 불법 투입' 시킨 경찰관

6.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변호해오던 김앤장 변호사들이 삼성바이오 직원들의 검찰 조사에 입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삼성 바이오의 증거 인멸에 김앤장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사실상 입회를 금지한 겁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檢 "김앤장, 삼바 증거인멸 개입…변호사 입회 말라"

7.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여배우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숨진 여배우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 도로 사망 배우 '음주 소견'…남편, 음주운전 방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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