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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라이브, 한국에서 본다…내년 1월 고척돔서 콘서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의 라이브 무대를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 1월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퀸의 콘서트는 7월부터 캐나다에서 시작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습니다.

퀸의 내한공연은 2014년 록 음악 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천만 명의 가까운 관객을 불러 모으면서 퀸 열풍을 불러일으켰죠.

영화를 보며 함께 노래하는 싱어롱 상영회가 인기였는데,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아담 램버트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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