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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지표·기업실적 호조…다우, 0.84%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및 월마트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66포인트 오른 25,862.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36포인트 뛴 2,876.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5.90포인트 상승한 7,898.0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무역협상 소식과 주요 지표,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습니다.

월마트와 시스코 등 주요 기업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해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특히 월마트 실적은 미국 소비 상황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자신감을 제공했습니다.

미국 경제지표도 양호했습니다.

4월 주택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5.7% 증가한 123만 5천 채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20만 채를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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