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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한국'…세계선수권서 위용 뽐내며 金, 金, 金!

태권도 국가대표 심재영과 이다빈, 장준 선수가 세계선수권 둘째 날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며 내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여자 46㎏급의 '디펜딩 챔피언' 심재영 선수가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결승에서 이란의 마흘라 모멘자데흐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우리 대표팀 첫 금메달을 확정했고, 바로 이어 남자 경량급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장준 선수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기에 이다빈 선수까지 베테랑 마리아 에스피노사를 꺾고 정상에 서며 우리 선수들은 태권도 종주국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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