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문어집의 7천 원짜리 해물 라면에 "해물이 아깝다" 혹평

SBS뉴스

작성 2019.05.16 00: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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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문어 집의 해물 라면에 대해 혹평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문어 집과 돈가스집의 시식 평가를 동시에 진행했다. 먼저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사장님의 문어 집에서는 주력 메 유인 해물 라면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해물 라면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는 카메라를 꺼내서 찍고 싶은 그런 라면이었는데, 죄송한 말이지만 해물들이 아깝다"라며 혹평했다.

이어 그는 "뭐랄까 재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왜 이러지?"라며 의아해했다. 또한 그는 "라면 스프의 강렬함도 없다. 라면 스프를 안 쓴 거 같다. 라면 스프를 안 쓰면 더 강렬한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여기 와서 사진은 찍지만 또 와서 먹을 생각은 없다"라며 "제일 궁금한 게 해물을 넣고 끓였는데 왜 해물맛이 안 나는지도 모르겠다. 이것도 재주다"라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거미새라면이라고 아냐? 거제도의 미역과 흑 새우를 이용한 라면인데 3,500원의 가격이지만 해물맛이 진했다. 그런데 지금 사장님의 라면은 7,000원인데 해물이 아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