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씨가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지 3년 만입니다.
어제(13일) 소속사는 한가인 씨가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남편인 연정훈 씨 측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연정훈 씨를 응원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정훈 씨는 한 시상식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됐는데, 씩씩하게 태어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2005년 결혼 후 어느덧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