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 주간 MVP 선정…"무실점의 완벽 투구"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9.05.14 12:56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류현진, 메이저리그 주간 MVP 선정…"무실점의 완벽 투구"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주간 MVP에 뽑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주 애틀랜타전에서 완봉승을 거두고 워싱턴전에서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이며 2승을 추가한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승과 이닝당 출루 허용, 삼진·볼넷 비율 1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후보로도 급부상한 류현진은, 생애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와 김병현, 추신수, 강정호에 이어 5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인터 밀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최하위 키에보를 홈으로 불러들인 인터 밀란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폴리타노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은 뒤 안쪽으로 꺾여 들어가 골키퍼도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매서운 공세를 이어간 인터 밀란은 후반 19분 페르시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종료 4분 전에는 소아레스의 슛이 골대에 막혔지만, 페르시치가 기어이 골망을 흔들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 밀란은 팀당 2경기를 남기고 아탈란타에 승점 1점, AC밀란과 로마에 승점 4점 앞선 3위로 뛰어오르며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

NBA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가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공이 림을 가릅니다.

92대 90, 승부의 균형을 깨는 결승 버저비터입니다.

공이 림을 네 차례나 튕긴 뒤, 쏙 빨려 들어가자 토론토 경기장 안팎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필라델피아와 최종 7차전에서 극적인 마침표를 찍은 토론토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라 밀워키와 챔피언전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