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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①] 문 대통령 국정운영…"잘한다" 49.3%-"못한다" 48.3%

<앵커>

SBS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어제(8일)와 그제 조사한 결과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해드릴 예정인데, 먼저 그 첫 순서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와 또 정치 현안 분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49.3%,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48.3%였습니다.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3%였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8.3%로 긍정과 부정, 오차범위 안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이번까지 모두 4차례 조사를 비교하면 평화가 이슈였던 지난해에는 60~70%대 고공 행진이었다면 경제가 화두로 등장한 올해에는 40%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권 초보다는 떨어졌지만, 긍정 평가 49.3%는 역대 대통령들 만 2년과 비교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어서 긍정 응답자들에게 영향을 준 정책 분야를 물었더니 대북정책 24.9, 국민과의 소통 22.5, 적폐 청산과 복지정책도 각각 19%를 넘었습니다.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의 경우에는 경제 정책 때문이라는 답변이 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북정책 25.4, 적폐 청산 8.5% 순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임기 동안 가장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55.9% 경제 정책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65.4%가 경제를 꼽은 국정운영 부정 평가자들뿐만 아니라 긍정 평가자들도 47.8%가 앞으로는 경제라고 답했습니다.

[박정균/칸타코리아(여론조사기관) 대표 : 경제정책 분야의 경우에는 지금 지지층이든, 그렇지 않은 층에서도 굉장히 우려하는 부분으로 나타났는데 남북관계가 다소 개선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먹거리나 일자리 등 경제정책으로 (이동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 2년과 비교해 앞으로 문 대통령이 일을 잘할 것 같은지 기대감을 물었더니 잘할 거다 53, 못할 것이다 44.2%로 긍정적 전망이 높았습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영상편집 : 정성훈, CG : 정현정·조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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