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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19' 조직위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여의도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19'의 조직위원회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컴업 2019'는 세계에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리고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체결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동시에, 같은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글로벌 콘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스타트업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직위를 구성했습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와 석종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민간 전문가 14명을 구성했습니다.

김봉진 위원장은 "민간과 정부가 잘 협력한다면 한국은 명실상부한 스타트업의 중심지, 글로벌 스타트업을 이끌어 가는 핵심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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