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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식량난, 동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려"

통일부는 국제기구가 북한 식량 상황이 심각하다고 발표한 데 대해 같은 동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오늘(4일) '북한의 식량안보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북한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이고 외부로부터 136만t의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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