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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공개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에 대해 대응을 자제하던 여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른 절차 자체를 검찰이 부정하는 듯한 이런 것에 대해선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도 정부 조직 아니냐며 문 총장의 대응을 이해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 "검찰도 정부 조직, 항명 이해 안 돼" 홍영표 작심 발언
▶ 법무부 장관의 '경고성 발언'…볼멘소리 쏟아진 검찰
▶ "우려되는 경찰 통제" "검찰 개혁도 역행"…비판 목소리도

2. 취임 이후 처음 광주를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광주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황 대표는 물세례까지 받았는데,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도 광주를 찾은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 광주 간 황교안, 물세례 곤욕…험난했던 호남 집회
▶ 거센 항의 예견했던 한국당, 호남 집회 왜 강행했나
▶ 연장 요청도 못 한 국회 자문위…'5·18 망언 징계' 흐지부지

3.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지난해 서울 지역 5개 법원이 선고한 불법 촬영 사건 1심 판결문 400여 건을 분석했습니다. 법원이 불법 촬영에 얼마나 관대한 처분을 해왔는지 고발합니다.
▶ 불법 촬영물 1장 죗값 '7만 9천 원' 꼴…판사 따라 형량 제각각

4. 서울 금천구에서 아이를 학대한 정부 아이 돌보미가 구속된 데 이어 경기도에서 또 다른 정부 아이 돌보미가 아이를 확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학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건 부모였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정부 아이돌보미가 또…학대 발견은 부모 몫?

5. 국내에 들여온 중국산 문구와 완구류 13만 점에서 환경호르몬이 대거 검출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220배나 초과하는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나왔습니다.
▶ 중국산 '완구·학용품'에 환경호르몬 범벅…최대 220배 초과

6. 뒤늦게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한 박유천 씨가 SBS 첫 보도 후 27일 만에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박 씨는 기자회견에서 결백을 호소한 건 거짓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거짓말을 하게 돼서 그 부분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하고 싶었습니다.]
▶ '검찰 송치' 박유천 "호기심에 마약…황하나와 6차례 투약"

7. 원 달러 환율이 2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 '1달러 1,170원' 2년 3개월 만에 최고…환율 급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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