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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감독 "메시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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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메시는 환상적인 30미터 짜리 프리킥 골을 비롯해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개인통산 600골이라는 대기록도 작성했고,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로 4골 차 득점 선두를 달려 사실상 득점왕도 굳혔습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100% 완벽한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도저히 메시를 막을 수 없었다"며 그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메시의 활약상과 적장 클롭 감독의 기자회견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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