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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의장 "베네수엘라 사태, 트럼프 요구하면 지원할 준비돼"

베네수엘라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든 가운데 미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에 출석한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베네수엘라 사태를 주시하고 있으며 정보 수집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두로와 과이도의 대치 상황에 대한 관점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던퍼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경우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미군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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