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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대행 "북한 비핵화, 외교가 최우선…실패 대비해 계속 훈련"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미 하원 국방소위 청문회에서 북한 비핵화 위한 외교가 최우선이나, 미군은 외교 실패에 대비해 계속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 대화 노력과 더불어 군사옵션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음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군사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입장과 작전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북러정상회담과 관련해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조금도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문회에 함께 참석한 조지프 던드 미 합참의장은 한미연합훈련는 종료되지 않았으며 훈련 범위만 조정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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