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됐다고 밝혔습니다.
깜짝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언론 보도 전 인스타그램으로 사귀고 있는 티를 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3일 전에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남태현이랑 똑같은 필름카메라 느낌이 나는 사진이네요", "내 가수 행복은 내 행복입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면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남태현·장재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