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복주택 공급 대폭 확대…2022년까지 1만 호

이영춘 기자 choon@sbs.co.kr

작성 2019.04.23 18:13 수정 2019.04.23 18: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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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올해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영춘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원 아주대 근처에 짓고 있는 300가구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입니다. 현재 공정률 19%로 내년 11월 완공 예정인데, 총 300가구 중 240가구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이 입주합니다.

경기도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올해 1천316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75가구보다 4.8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구별로는 다산역 970가구 영통 100가구, 오산 가장과 의왕역 각각 50가구 등입니다.

[이종수/경기도 도시주택실장 : 2022년까지 경기행복주택 1만 호를 연차별 공급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는 임대보증금 이자도 5천 가구까지 확대해 지원합니다.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은 행복주택 입주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상으로, 입주 시 누구나 이자의 40%를 지원받으며 입주 후 한 자녀 출산 시 60%, 두 자녀 이상은 이자의 100%를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