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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법 등을 '패스트 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4당은 내일(23일) 추인 절차를 밟을 예정인 가운데, 한국당은 국회 일정 전면 거부를 포함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전격 합의…한국당 "의회 쿠데타"
▶ 판·검사·고위 경찰만…공수처엔 '제한적 기소권'
▶ 훈계하듯 나무란 이해찬, 맞받아친 황교안…여야 설전

2. 횡령과 탈세 등 혐의로 총수 부자가 잇달아 검찰 수사를 받은 효성그룹이 총수 일가 변호 비용으로 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끌어다 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수사 고비마다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과 회사가 거액의 자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까지 판다'에서 추적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회삿돈 400억으로 꾸린 초호화 변호인단…효성 자료 입수
▶ [끝까지판다②] 검찰 수사 고비 때마다 '파격 계약'…석 달 새 10여 건
▶ [끝까지판다③] '효성 총수일가 비리' 방어에 쓴 회삿돈…왜 문제될까
▶ [끝까지판다④] 손해 떠안은 효성 주주들…변호사비 지출 절차도 의문

3.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검찰이 구치소를 직접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심의위원회를 열어 형 집행정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 검찰, 박근혜 건강 상태 확인…형집행정지 조만간 결정

4. 북한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회담장으로 유력시되는 극동연방대학에서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내부 단장이 진행되는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현지를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 극동연방대에 걸린 北 인공기…북러회담 '임박'

5. 결함 논란이 불거진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두고, 핫도그에 빗댄 조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주말로 예정된 미국 시장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 핫도그 빗대 조롱한 외신 기자…결함 논란에 삼성 당혹
▶ 떼기 쉬운 '화면 보호막'이 문제…사전 충분한 고지 없었다

6. 강변북로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과속, 난폭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제한 속도의 두 배가 넘는 시속 180km로 주행하다 사고까지 냈습니다.
▶ '시속 180km' 칼치기 질주한 스포츠카…"스트레스 풀려고"

7. 오늘 새벽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동해안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규모 3 이상 동해안 지진, 올해만 4번…발생 잦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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