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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소문난 타투 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소문난 타투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검지에 새긴 새로운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타투이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녀시대 태연님 UV tatoo"라며 작업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소문난 타투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소문난 타투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영상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던 검지 위로 조명을 비추자 타투가 야광처럼 빛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네온 타투'라고도 불리는 UV 타투는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다가 클럽이나 바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조명 아래에서만 반짝인다고 합니다.
소문난 타투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소문난 타투마니아 '태연'…검지에 새긴 은밀한 새 타투 '눈길'
사실 '미니 타투 마니아'로 불리는 태연은 이에 앞서 새긴 타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 뒤에는 별자리인 물고기자리 기호를 새기고, 첫 솔로 데뷔곡 'I'와 다른 솔로곡 'Fine'에 'F'를 각각 엄지와 중지에 새겼습니다. 이외에도 팔꿈치 위, 목 뒤에도 각각 작은 글씨의 타투가 있습니다.

한편, 최근 신곡 '사계'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태연은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른 '춘천 가는 기차'가 오는 5월 공개된다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성=조도혜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인스타그램 taeyeon_ss, playground_tat2, 유튜브 SMTOWN)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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