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 기다려라" "엄마, 아빠. 3일만 참아!" "도착하면 얼마나 좋은지 톡 할게"
수학여행을 위해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제주도로 떠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연극으로 펼쳐졌습니다. 제목은 '장기자랑', 배우들은 세월호 희생 학생 어머니와 생존 학생 어머니들입니다. 교복을 입고 아이들이 된 어머니들은 극중에서 아이돌 안무부터 자연스러운(?) 욕설까지 매끄럽게 소화해냈는데요. 연극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믹극 '장기자랑'을 준비한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수학여행을 위해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제주도로 떠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연극으로 펼쳐졌습니다. 제목은 '장기자랑', 배우들은 세월호 희생 학생 어머니와 생존 학생 어머니들입니다. 교복을 입고 아이들이 된 어머니들은 극중에서 아이돌 안무부터 자연스러운(?) 욕설까지 매끄럽게 소화해냈는데요. 연극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믹극 '장기자랑'을 준비한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