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은 가운데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성 글을 써 후폭풍이 거셉니다.
차 전의원은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의 글을 지우고 사과했습니다.
비디오머그에서 차 전 의원과 직접 통화해 이에 대한 입장을 들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차 전의원은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의 글을 지우고 사과했습니다.
비디오머그에서 차 전 의원과 직접 통화해 이에 대한 입장을 들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