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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미선 헌법 재판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내일(15일)까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재송부를 요청한 뒤 임명을 강행할 태세입니다. 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부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靑, 이미선 임명 강행 기류…'임명 불가' 야 4당 온도 차
▶ 靑, 이미선 임명 강행 기류엔 "불법 없다"…환경변화도 한몫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 북미 정상회담 용의를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했습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고 대북 제재에 맞서 내부 결속을 도모했습니다.
▶ 트럼프, 행동 없이 일단 덕담만…"3차 정상회담 좋을 것"
▶ 北 새 지도부 총출동 '내부 결속'…文, 내일 입장 밝힐 예정

3.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경찰 수사 지휘부 중 한 명인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로부터 외압을 받았는지가 조사 대상입니다.
▶ 당시 김학의 경찰 수사팀 첫 조사…쟁점은 '수사 외압'

4.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참석한 남성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이 경찰 수사에서 나왔습니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정황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자 초대 승리 생일파티서 "성관계"…유흥업소 여성 진술

5. 새 앨범을 내놓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TV쇼에 출연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타이틀곡은 유튜브 게시 이틀도 되지 않아 1억 뷰를 넘겼습니다.
▶ 'BTS 컴백' 전 세계 열광…유튜브 최단 시간 '1억뷰 돌파'

6.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 경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를 검찰이 입수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색깔론을 동원한 여론전을 제안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朴 정부 정보경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정황…"여론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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