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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30명 질식사' 美 전동 요람, 470만 개 리콜

미국에 아기용품 회사, 피셔프라이스가 만든 자동 요람에서 아기들이 숨지는 일이 이어져서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로큰 플레이라는 제품인데 아기들이 몸을 뒤집다가 천에 감겨서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10년간 3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총 470만 대가 팔렸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 적잖이 팔렸기 때문에 집에 요람 있는 분들은 확인을 해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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