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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우리는 치매 부부'…그들의 애틋한 로맨스

치매를 앓는 노부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로망'의 두 주인공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았습니다. 이순재, 정영숙 두 배우와 인터뷰 하는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이순재 선생님은 63년, 정영숙 선생님은 51년 동안 연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연기의 대가들이 보여준 연기, 상상이 잘 안되는군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잠깐 울컥했습니다. 부모님께 잘하라는 두 분의 말씀도 다가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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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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