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튀더니 홀 속으로 쏙…'홀인원' 김시우, 4타 차 선두

권종오 기자 kjo@sbs.co.kr

작성 2019.04.06 21:23 수정 2019.04.06 21: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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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전초전인 발레로 텍사스오픈 2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짜릿한 홀인원으로 4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파3 16번 홀, 김시우는 167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을 쳤습니다.

공이 그린에 떨어져 두 번 튀더니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2년 8개월 만에 홀인원의 기쁨을 맛본 김시우는 클럽을 내던지며 환호했습니다.

버디 4개를 보태 6타를 줄인 김시우는 이경훈 등 2위 그룹에 4타나 앞서며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여자골프 국내 개막전 3라운드에서는 최혜진과 김민선이 공동 선두에 나서 내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