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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김진우, 1m 29cm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 낚시 성공

'전설의 빅피쉬' 김진우, 1m 29cm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 낚시 성공
김진우가 빅피쉬를 잡아 올렸다.

5일 밤 첫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위너 김진우가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를 잡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국에 도착해 첫 낚시에 도전한 멤버들은 낚싯대를 놓고 약 40분 동안 입질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때 지상렬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지상렬은 설레는 마음으로 릴링을 했고 마침내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은 물고기가 더 잘 잡히는 스팟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다시 한번 지상렬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약 10분 간 싸움을 벌인 결과 지상렬이 첫 번째 빅피쉬, 자이언트 잉어를 잡았다. 무려 90cm의 거대한 크기였다.

또한 김진우 역시 20분 넘게 챔질을 했다. 그는 "너무 힘들다"며 챔질을 이어갔지만, 힘이 좋은 물고기는 다시 멀어지기를 반복했다.

결국 40분이 경과되고 멤버들은 계속해서 김진우를 응원했다. 그리고 김진우는 결국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를 잡아 올렸다. 크기는 무려 1m 29cm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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