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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 가수 로이킴, 피의자로 입건

<앵커>

지금까지는 부유층 자제와 클럽 직원들이 있던 단체 대화방 소식 살펴봤고 지금부터는 연예인들에 대한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경찰은 가수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입니다.

이세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일) 오후만 해도 가수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거라던 경찰은 오늘 로이킴을 '음란물 유포'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씨와 함께 있는 SNS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사진 1장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로이킴이 직접 찍은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현재 로이킴은 학업을 이유로 국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귀국 일정을 조율하는 대로 로이킴을 불러 사진 촬영 여부와 유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로이킴이 입건되면서 이른바 단체대화방 사건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연예인은 모두 4명입니다.

해당 연예인들이 불법 영상이나 사진을 올렸던 대화방은 모두 23곳이었고 이 대화방에 참여한 인원 16명 가운데 절반인 8명이 입건됐습니다.

이 대화방에는 가수 이종현, 용준형 씨와 정진운, 강인 씨, 모델 이철우 씨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중 용준형 씨와 이종현 씨는 참고인 조사를 마쳤고 이철우 씨와 정진운, 강인 씨는 현재까지는 소환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음란물 유포 혐의와 관련해 "사태를 파악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영상편집 : 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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