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로 펼쳐진 10.8㎞…신안 '천사대교' 개통

SBS뉴스

작성 2019.04.04 17:56 수정 2019.04.04 17: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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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천사대교 개통'입니다.

드넓은 바다 위로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 연결 도로. 눈이 확 트이는 느낌인데요, 오늘(4일) 개통한 전남 신안군의 천사대교입니다.

모두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상징하는 교량이라 이름도 '천사대교'인데요, 전체 길이 10.8㎞로 국내 해상교량 가운데 인천대교와 광안대교, 서해대교에 이어서 4번째로 깁니다.

2010년부터 9년간의 대공사로 5,814억 원이 투입됐다고 하네요.

이번 개통으로 모두 7개의 섬이 육지와 연결됐는데요, 그동안 육지로 나오려면 1시간 이상 배를 타야 했는데 이제 자동차로 10분이면 가능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전남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네요. 멋져요!" "대한민국의 앞선 기술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