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A매치 9경기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이재성의 추가골까지 더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난적 콜롬비아를 제압한 건데요. 주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손흥민은 경기 직후 "모든 선수들이 정말 큰 힘을 보여줘서 덕분에 잘 하고 또 골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강팀을 만났지만 우리가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평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손흥민과 벤투 감독의 콜롬비아전 직후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강팀을 만났지만 우리가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평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손흥민과 벤투 감독의 콜롬비아전 직후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