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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건드렸지만 어째 좀…진화하는 '이낙연 공략법'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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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을 대하는 자세 #1 '사과를 받아내라!'

[윤상현/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대통령께서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견 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말 한 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낙연/국무총리 (어제) : 현지에서의 실무적 실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윤상현/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단지 실수입니까?]

[이낙연/국무총리 (어제) : 네, 뭔가 집중력이 없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직원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을 대하는 자세 #2 '심기를 건드려라!'

[강효상/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그런 고장 난 레코드 같은 답변은 이제 그만하시고요.]

[이낙연/국무총리 (어제) : 고장 난 레코드 여기에 세워두신 이유는 뭡니까?]

이낙연을 대하는 자세 #3 '이겨서~뭐하나~쉬어갑시다!'

[이낙연/국무총리 (어제) : 제가 의원님께 배우는 마음으로….]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어제) : 너무 딱딱하니까 쉬어갑시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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