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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구급대원 폭행에, 구급차 파손까지…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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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활동에 나선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활동 방해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을 이번 주 중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차량에 부딪힌 뒤 머리에 상처를 입고 도로에 누워있었으며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의 상처를 치료하고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응급 처치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이 여성은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요?

근절되지 않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의 부끄러운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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