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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비운 딱지 떼고 '벤투호의 황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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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 권창훈 선수(프랑스 디종)가 부상에서 회복해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해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고, 올림픽 본선에서도 3골을 몰아치며 사상 첫 조 1위 8강행을 이끌었던 권창훈은 신태용호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직전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월드컵 출전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7개월 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해 12월 리그 경기에 복귀했고, 이번에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시련을 딛고 다시 태극마크를 단 권창훈의 각오를 비디오머그에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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