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서 고기 굽는 연기가 텐트 안으로…아이 4명 병원행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19.03.17 11: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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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피운 연기가 텐트 안으로 유입돼 어린이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16일) 오후 7시 35분쯤 전북 정읍시 한 자동차 야영장에서 "아이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의식이 혼미해진 12살 A군 등 어린이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기를 굽기 위해 피운 번개탄 연기가 바람에 밀려 텐트 안으로 유입된 것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