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서 홍수로 42명 숨져…사망자 더 늘 수도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작성 2019.03.17 10: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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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파푸아 주 자야푸라 군 센타니 지역에 현지시각으로 어제(16일) 오후 6시부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상해, 9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홍수로 최소 42명이 숨졌다고 밝혔고, 피해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선 통상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우기 때마다 크고 작은 수해와 산사태가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