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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정준영 카톡방' 취재기자, "검찰·경찰 수사 의혹 더 파겠다"

빅뱅의 멤버(이젠 전 멤버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승리에 이어 가수 정준영씨까지, 버닝썬 사태의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준영씨가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카톡방에 공유했고, 피해자가 최소 10명이라는 SBS 단독 보도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이 내용을 취재한 SBS 탐사보도팀 김종원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났는데도 가슴은 답답합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부를 쌓은 젊은 연예인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연예인을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 속에 깊게 남겨질 상처도 떠오릅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만큼은 경찰이 명운을 걸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죄가 있다면 합당한 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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