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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선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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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강인 선수가 A대표팀에 전격 발탁됐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늘(11일) 3월 A매치 소집 명단 27명을 발표하면서, 이강인도 여기에 포함시켰습니다. 2001년 2월 19일생인 이강인은 '만 18세 20일'의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A대표팀 역대 7번째 최연소 발탁입니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이 능력 있는 선수"라며 "이강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기 때문에 이번에 직접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오는 22일 볼리비아, 26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에 도전합니다.

벤투 감독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강인을 선발한 이유를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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