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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부부, 5년 만에 파경설…소속사 "확인 중"

채림-가오쯔치 부부, 5년 만에 파경설…소속사 "확인 중"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高梓淇) 부부가 파경설에 휘말렸다.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파경의 근거로 SNS의 변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채림이 중국 트위터 웨이보 계정의 게시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채림의 국내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관영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1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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